1970년부터 한방의 대중화 연구, 익수제약
이병훈 2024. 6. 26. 15:20
한방전문 제약회사 익수제약은 한방의 대중화를 위해 양한방 복합제품연구를 주력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익수제약의 ‘익수 공진단’은 1970년부터 한방의약품 제조해 온 노하우와 기술로 만든 주요 제품으로써 한방 3대 명약 중 하나인 공진단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04년 출시되어 만성피로로 허가받은 유일한 일반의약품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국내최초 공진단 현탁액 특허출원을 한 ‘공진단 현탁액’을 선보이며 공진단의 인기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공진단 현탁액’은 환제 복용의 불편함을 극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진단을 복용할 수 있어 공진단 복용층을 확대했다는 평이다. 또한 30환/90환/30병에이어 5월에는 10환 제품도 출시됐다.
다양한 형태로 출시하는 점은 ‘익수 공진단’이 익수제약의 베스트셀러인 만큼 많은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이지만, 시장 상황과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제형변경과 규격에 대응하고 있는 익수제약의 장점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우황청심원’은 2024년 가파른 매출상승세를 보이며 전년도 매출을 반기만에 달성한 익수제약의 주력 제품으로써 금번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5070면역비타민’은 차별화된 원료배합으로 개발된 양한방 복합 멀티 비타민으로써 3월 출시 후 초도물량이 완판된 바 있으며 국내유일 의약품 숙취해소제로 약국에서 살수있는 숙취해소제 ‘취어스액’, 국내유일의 마시는 의약품 십전대보탕 ‘하루력액’, 국내최초로 액제화에 성공한 한방생약성분 위장약 ‘반하사심탕액’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익수제약은 '2024 소비자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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