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성공적 마무리

보도자료 원문 2024. 6. 26.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산외면 장갑1리(이장 조위필) 마을에 추진하는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 노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솜씨를 활용한 소일거리 사업과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산외면 장갑1리(이장 조위필) 마을에 추진하는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 노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솜씨를 활용한 소일거리 사업과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사업을 추진한 장갑1리 마을회는 마을 주민들이 두부를 만드는 소일거리 사업을 통해 마을 주변으로 속리산 사나래 캠핑장, 산외 글램핑장 등 야영객을 대상으로 두부와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했다.

아울러 공동체 활동으로 삼베 공예, 목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해 마을회가 더욱 돈독해졌다.

시범사업 이후에도 산외면 장갑1리 마을회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두부와 농산물을 캠핑족과 관광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박유순 군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갑1리 주민이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일거리 사업으로 소득 창출은 물론 도농 교류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