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산 김복한 선생 서거 100주년 특별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오는 12월까지 지산 김복한 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지역 출신 역사 인물을 조명하는 첫 전시로 지산 김복한 선생과 홍성군과의 연계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역사관에서 많은 역사 인물을 발굴하고, 관련 유물 수집에도 힘써 역사 문화 자원을 풍족하게 하는 전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은 오는 12월까지 지산 김복한 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기획전 '100년을 기다린 바람, 지산 김복한'에서는 지산 김복한 선생의 연표를 비롯해 갈뫼에서 난 척화파의 후손 등 31건 39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홍성 출신인 김 선생은 구한말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지역 출신 역사 인물을 조명하는 첫 전시로 지산 김복한 선생과 홍성군과의 연계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역사관에서 많은 역사 인물을 발굴하고, 관련 유물 수집에도 힘써 역사 문화 자원을 풍족하게 하는 전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