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목사의 숭실대 사랑, 특별전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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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는 서울 숭실대 재건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영락교회 내 한경직목사기념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연다.
다음 달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숭실대가 지난 5월 29일 영락교회에 기증한 1954년 초대학장 시절 한경직 목사의 대형 동판 사진과 재건된 서울 숭실대의 개교식 사진 2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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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실대 재건 개교식 사진 전시될 예정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는 서울 숭실대 재건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영락교회 내 한경직목사기념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연다.
다음 달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숭실대가 지난 5월 29일 영락교회에 기증한 1954년 초대학장 시절 한경직 목사의 대형 동판 사진과 재건된 서울 숭실대의 개교식 사진 2점이 전시된다.
기증된 사진과 함께 숭실대 재건에 힘쓴 한 목사의 이야기도 스토리 보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영균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한 목사님은 숭실대가 지닌 기독교 정신을 평양에서 서울로 잇기 위해 노력하신 분”이라며 “대학 교육을 강조하며 숭실대 재건에 힘쓰셨던 그 분의 업적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박윤서 기자 pyun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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