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北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조진수 2024. 6.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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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6일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새벽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 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차장은 군 당국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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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경. 사진=조진수 기자

대통령실은 26일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새벽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 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차장은 군 당국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24일 밤에는 오물풍선 350여 개를 남쪽으로 날려보내는 등 대남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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