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규 PC 게임 ‘슈퍼바이브’ 공개

김지윤 2024. 6. 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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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정식 명칭을 '슈퍼바이브'로 선정했다며 26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게임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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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정식 명칭을 ‘슈퍼바이브’로 선정했다며 26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게임사는 설명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은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클립으로,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점프,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의 짜릿함이 구현돼 있고,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와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슈퍼바이브만의 액션 샌드박스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차례로 게임을 소개하고 서비스 일정 및 게임 관련 자료들을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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