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혁신위 첫 출범…100만명 심리상담 지원

2024. 6. 26.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주재했다.

정신 건강 분야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만들어진 것은 역대 정부 중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일상에서의 우울과 불안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예방이 중요하다며,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 2년마다 받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주재했다. 정신 건강 분야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만들어진 것은 역대 정부 중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일상에서의 우울과 불안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예방이 중요하다며,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 2년마다 받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