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네 모녀(?)와 경주 여행…"매일 함께 먹고 자고"

박세현 기자 2024. 6.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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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박소담, 이정은과 경주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당분간 모녀. 아름다운 경주에서 장박중. 매일 함께 먹고 자고 scene에 대한 대화가 끝이 없어 즐거운 여름. 한 애는 귀엽고, 한 애는 똑부러지고, 한 분은 무지 웃김"이라며 경주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소담, 이정은, 이연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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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공효진이 박소담, 이정은과 경주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당분간 모녀. 아름다운 경주에서 장박중. 매일 함께 먹고 자고 scene에 대한 대화가 끝이 없어 즐거운 여름. 한 애는 귀엽고, 한 애는 똑부러지고, 한 분은 무지 웃김"이라며 경주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소담, 이정은, 이연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경주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또 공효진은 해맑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은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공효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좋다 이 조합", "와 연기파들", "반가운 배우들이 다 모여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공효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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