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시 상상누리터’ 벤치마킹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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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상상누리터'의 운영 상황 공유 및 초등돌봄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이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거나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상황별 돌봄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 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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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상상누리터’의 운영 상황 공유 및 초등돌봄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이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거나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상황별 돌봄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 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 사업이다.
이날 벤치마킹은 서은경 교육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 운영사항 공유 △협력관계 구축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은 초등돌봄이라는 사회적 과업을 중심으로 돌봄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의 가능성을 검토했다.
센터 안내를 맡은 박은경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아동돌봄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11일△별내물댄동산센터 △진접소망센터 △진접장승센터 등 상상누리터 3개소 센터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 주변 초등돌봄시설의 이용 아동의 대기 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상상누리터 오남푸른숲센터 개소와 함께 다양한 지역공동체와의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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