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2동,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 유치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오명근 2024. 6. 2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4일 옥정중심상가에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23명이 참여해 피켓을 들고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옥정중심상가의 가게들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4일 옥정중심상가에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이번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23명이 참여해 피켓을 들고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옥정중심상가의 가게들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번이 6번째 활동인 이날 행사는 옥정중심상가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담배꽁초 등 각종 무단투기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시민은“양주시는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종합병원이 없어 불편한 점이 많다”며 “공공의료원이 꼭 양주시로 유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양주시는 경기 동북부의 남북과 동서를 아우를 수 있는 공공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며“공공의료원 유치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중요한 사항인 만큼 유치를 위해 우리 옥정2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