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우지연, 첫 싱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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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우지연이 첫 싱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사진)를 발매했다.
우지연의 첫 노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는 남궁송옥의 '십자가, 기쁨의 춤', 동방현주의 '한나, 예수님 때문에'를 작곡하고 제작한 전대현 전도사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고, 불후의 명곡, 나를 불러줘 등의 편곡자로 활약한 임호 교수가 편곡으로, 황정관, 장태웅, 잼스트링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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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우지연이 첫 싱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사진)를 발매했다. 우지연은 이탈리아 가스파레 스폰티니(G. Spontini) 공립음악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실기 만점으로 졸업한 재원이다.
또 ‘Cavalleria Rusticana & Pagliacci’ ‘The Medium’ ‘Gianni Schicchi’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했고, 이탈리아 Acquasanta 초청 공연, 서울팝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등 국내외 다수의 연주를 하며 전문 연주자로서 왕성히 활동해 왔다.
우지연의 첫 노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는 남궁송옥의 ‘십자가, 기쁨의 춤’, 동방현주의 ‘한나, 예수님 때문에’를 작곡하고 제작한 전대현 전도사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고, 불후의 명곡, 나를 불러줘 등의 편곡자로 활약한 임호 교수가 편곡으로, 황정관, 장태웅, 잼스트링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지연은 “우리는 때로 좋은 일을 만날 때 감사를 잊고, 어려움을 당할 때 믿음을 잃지만 인생의 모든 순간에 그분의 은혜와 사랑이 여전히 입혀지고 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며 “찬양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이어지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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