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한국수산무역협회(KFTA)와 수출입 설명회 개최

장현일 2024. 6.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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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6일 한국수산무역협회(이하 KFTA)와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IPA는 창립 초부터 4만 m²의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를 조성하고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수산물 수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산무역협회와 협력해 수산물 수출입 업계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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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사옥 전경 ⓒ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26일 한국수산무역협회(이하 KFTA)와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양 기관이 체결한 ‘인천항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및 수산무역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항 인근에 위치한 수산물 수출입 업체 15개사가 참여했다.

IPA는 인천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을 비롯해 배후단지 내 냉동·냉장 물류센터 시설 정보, 냉동·냉장 인센티브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KFTA는 수입 수산물에 대한 할당관세* 현황과 주의사항 안내 등의 정보를 회원사들과 공유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IPA는 창립 초부터 4만 m²의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를 조성하고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수산물 수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산무역협회와 협력해 수산물 수출입 업계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IPA는 KFTA와 공동으로 수출입 박람회 개최, 해외 사무소를 활용한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 케이-씨푸드(K-Seafood) 수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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