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도 뺑소니?…갓길에 서 있던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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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128㎞ 지점 다부 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갓길에 서 있던 A씨를 주행 중인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가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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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128㎞ 지점 다부 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갓길에 서 있던 A씨를 주행 중인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가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칠곡=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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