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게임아카데미 프로반 수강생 팀, '대전 발로란트 새싹전'서 3-4위 차지

이정범 기자 2024. 6. 26.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ARU Black, MARU Academy가 '대전 발로란트 새싹전'에서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최근 '대전 발로란트 새싹전'에서 팀 MARU Black과 MARU Academy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루게임아카데미 신동윤 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신들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대회를 개최해 주신 대전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ARU Black, MARU Academy가 '대전 발로란트 새싹전'에서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최근 '대전 발로란트 새싹전'에서 팀 MARU Black과 MARU Academy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4강 진출 팀은 정점마인드, AGC, MARU Black, MARU Academy였다. 우승은 '정점마인드'가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소속 프로반 수강생 팀 MARU Black과 MARU Academy는 빠른 공격 속도와 다양한 변수 대응, 중장거리 교전에서의 뛰어난 개인 및 팀워크를 선보였다.

마루게임아카데미 신동윤 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신들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대회를 개최해 주신 대전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에 주기적으로 참가해 학생들의 e스포츠 경험을 키우며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루게임아카데미 최지예 대표는 "e스포츠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오는 7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까지 최근 몇 년간 e스포츠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e스포츠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e스포츠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e스포츠는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 마루게임아카데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