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투자 고객 늘며 연금 자산 17조원 돌파…‘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도 진행

2024. 6. 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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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의 올해 5월 말 기준 연금 자산이 지난해 대비 약 1조8000억원 늘어 17조원을 돌파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2024년 5월 말 기준 연금 자산이 17조원을 돌파했다. 인구 고령화 영향으로 사적연금의 필요성이 커지고, 연금 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삼성증권의 서비스가 인기를 얻으면서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와 업계 최초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연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에선 연금 관련 제도부터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트렌디하게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오프라인 연금 세미나는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콘텐츠 중 일부다.

삼성증권은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2024월 1월 29일 한국신용평가 기준)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금성 대기자금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데,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2024년 5월 31일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거세진 채권 투자 열기로 고객들의 채권매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삼성증권은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운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특히 업계 최다 수준인 120여 개의 채권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의 퇴직연금 채권매매 메뉴를 이용해 DC·IRP 계좌에서 채권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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