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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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중심지인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기계기술을 교류하는 지역 최대 산업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1997년 경남국제기계박람회로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경남 최대 지역산업 전시회로 첫날인 25일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박람회장을 찾아 참가업체 제품소개와 기계산업의 최신 동향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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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중심지인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기계기술을 교류하는 지역 최대 산업전시회가 열린다.
경남도는 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1997년 경남국제기계박람회로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경남 최대 지역산업 전시회로 첫날인 25일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박람회장을 찾아 참가업체 제품소개와 기계산업의 최신 동향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박람회는 독일, 미국, 일본 등 20개국 127개 사가 참가해 금속 절삭·절단,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에너지 5개 분야 머시닝센터, 무인 운반 차량,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3차원 측정기, 3D프린터 등 제조업을 주도하는 최신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비롯해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전시 기간 열린다.
‘커넥티드 머신 콘퍼런스’에서는 협동·물류 로봇, AI, 애플리케이션 등 제조업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표와 ‘기계기술세미나’를 통해 참가업체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참관객 경품행사’를 통해 참관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 경제부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참가업체의 기술정보 공유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제조업의 최신 동향과 다가오는 기계산업의 미래를 도민들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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