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기독인회, 22대 국회 개원 후 첫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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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기독인회(회장 윤상현 의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조찬기도회를 드렸다(사진). 대표기도를 맡은 조정훈 의원은 "인구 소멸과 양극화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릴 지혜를 구한다"고 기도했다.
기독인회 회장에 취임한 윤상현 의원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믿음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선 22대 국회 국민의힘 기독의원 명단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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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기독인회(회장 윤상현 의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조찬기도회를 드렸다(사진). 대표기도를 맡은 조정훈 의원은 “인구 소멸과 양극화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릴 지혜를 구한다”고 기도했다.
이선목 숭의교회 목사는 ‘섬김의 리더십’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세상의 리더십은 권력을 통해 자기 뜻을 관철하는 식이지만 하나님 나라 리더십은 섬김을 기초로 한다”며 “예수를 따라 기독 의원들도 섬김의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인회 회장에 취임한 윤상현 의원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믿음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의원은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 입법을 저지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선 22대 국회 국민의힘 기독의원 명단도 공개됐다. 국민의힘 기독의원은 총 34명으로 확인됐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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