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패션 업체 셰인, 6월 초 런던 상장 신청
엄수영 2024. 6. 26. 0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패스트패션 업체 셰인(Shein)이 런던 증시 상장을 시도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셰인은 6월 초 영국 시장 규제 기관에 상장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66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셰인은 올해 초 런던 증권 거래소 상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셰인의 뉴욕 상장 계획은 미국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중국의 패스트패션 업체 셰인(Shein)이 런던 증시 상장을 시도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셰인은 6월 초 영국 시장 규제 기관에 상장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66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셰인은 올해 초 런던 증권 거래소 상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셰인의 뉴욕 상장 계획은 미국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셰인 대변인과 영국 시장 감시기관인 금융행위감독청(FCA)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