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4. 6. 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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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친구가 불교 진리에서 위안을 찾는 것이, 남성 신체로 태어난 사람이 여성으로 자기 정체성을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인류학의 자손이다.

문화다양성과 생명권 수호의 최전선을 지키는 ‘행동하는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브스의 『사물의 표면 아래』 중. 인류학의 렌즈로 세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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