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25일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으로 나아가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은 올해 협력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날 캠프에는 횡성군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6팀(11명)과 이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줄 파트너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군은 25일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으로 나아가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은 올해 협력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날 캠프에는 횡성군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6팀(11명)과 이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줄 파트너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은 청년들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회의실이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관련 사업 네트워킹 등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창업의 적격지로서 횡성에 관심을 두고 이번 캠프에 참가한 서울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