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290곡 저작권료 독식…"최소 외제차 3대 값" (아침먹고가2)

박서영 기자 2024. 6.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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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저작권료는 김윤아가 전부 가져간다고 알아들은 장성규는 "제가 얼마 전에 듣기로는 이승철 형님이 한 달에 외제 차 한 대 값 정도는 들어온다고 하던데 누나는 얼마 정도 들어오냐"고 물었다.

김윤아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쉽게 안 넘어간다"고 말하자 장성규는 "290곡 정도면 저작권료가 최소 외제 차 3대 값은 들어오겠다"며 저작권료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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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 자우림 김윤아의 최고급 요새 하우스 습격 | 아침먹고 가2 EP.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성규는 김윤아에게 "곡을 전부 작사작곡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현재 몇 곡이나 작곡하셨냐"고 물었다.

김윤아는 "290곡 있다. 자우림 앨범이랑 솔로 앨범 합치면 그 정도 된다. 현재 저작권협회에 290곡이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그러면 자우림에 선규 선배, 진만 선배 다 계실 텐데 수익적인 측면에서 N 분의 1은 아닐 것 같다.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저작권은 이제 개인으로 나오는 거니까. 다 각자 받는다"라고 답했다.  

저작권료는 김윤아가 전부 가져간다고 알아들은 장성규는 "제가 얼마 전에 듣기로는 이승철 형님이 한 달에 외제 차 한 대 값 정도는 들어온다고 하던데 누나는 얼마 정도 들어오냐"고 물었다. 

김윤아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쉽게 안 넘어간다"고 말하자 장성규는 "290곡 정도면 저작권료가 최소 외제 차 3대 값은 들어오겠다"며 저작권료를 추측했다. 

이에 김윤아는 "외제 차가 어떤 외제 차냐에 따라 달렸다"라고 말하고 외제 차 3대 값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는 않자 장성규는 "얼마나 좋으실까"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스튜디오 수제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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