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한동훈, 제2연평해전 승전식 참석…故한상국 상사 부인과 의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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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유력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 씨가 한 전 위원장에 기념식에 참석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이에 한 전 위원장은 "벌써 (제2연평해전이 벌어진 2002년으로부터) 22년이군요"라며 "그날 함께 하겠다"고 쾌히 화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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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제2연평해전 승전식 참석…故한상국 상사 부인과 의리 지킨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유력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故 한상국 상사 아내인 김한나(50)씨와 만난 이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격려의 뜻을 전해왔다. 김 씨는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캠프 후원회장을 맡기로도 한 바 있다.
25일 복수의 한동훈 전 위원장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9일 경기도 평택에서 진행되는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 씨가 한 전 위원장에 기념식에 참석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이에 한 전 위원장은 "벌써 (제2연평해전이 벌어진 2002년으로부터) 22년이군요"라며 "그날 함께 하겠다"고 쾌히 화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아리셀 대표이사 등 5명 형사입건…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경찰이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책임자 5명을 25일 형사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아리셀 박순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씨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고 입건자 5명은 전원 출국금지 조치됐다.
▲3차 공모까지 ‘제로’…수도권 대체매립지 난항
수도권 대체매립지가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3개월간 3차 공모까지 추진했는데, 이번에도 지원한 지자체가 한 곳도 없었다. 공모 조건을 완화하는 등 당근책을 제시해도 지자체들은 요지부동이다.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응모한 지자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후속조치로 사전 주민동의 50% 이상 확보 등 공모 조건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재검토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폰 기술 빼돌려 경력직 이직…대법 "영업 비밀 누설"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쓰이는 접착제 제조법을 빼돌려 경력직으로 취업한 전직 협력업체 직원을 영업비밀 누설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정씨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삼성전자 2차 하청업체 A사에서 생산부 직원으로 일하면서 방수 점착제 제조법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2곳의 업체로 순차 이직하면서 이를 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등 영업비밀을 취득·사용하고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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