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선 8기 출범2년…“장애인 공약100%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2년 만에 장애인 공약을 100%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추가로 투입, 북부권까지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보다 넓고 두텁게 장애인 일상활동 지원을 확대했다.
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이용자들로부터 시간이 부족해 사회 활동에 제한이 따르자 자체 시비로 활동지원 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2년 만에 장애인 공약을 100%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추가로 투입, 북부권까지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보다 넓고 두텁게 장애인 일상활동 지원을 확대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장애인 활동지원 추가지원 및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 기관의 확대다.
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이용자들로부터 시간이 부족해 사회 활동에 제한이 따르자 자체 시비로 활동지원 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6월 현재 매월 699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기존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역시 별도의 신청 없이 읍·면·동 담당자 직권 변경 신청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월 20시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선제적으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 내 12개 시·군은 지원하지 않거나 13개 시·군은 선별적 지원을 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 된다.
이 외에도 북부권 1개소에 대해 추가 지정을 진행한 부분도 돋보인다.
기존의 장애인 활동기관이 중부권 및 남부권에 다수 분포돼 있어, 북부권 주민의 경우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장애인 공약을 100% 완료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뛰다가 넘어진 50대女, 182억 배상받는다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