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나 없으면 거지 돼"…'개판 5분 전' 육아 타박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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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홀로 육아에 나섰다.
자연스레 아이들을 보는 건 한창의 몫이 됐고, 장영란 없는 한창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한창은 아이들과 함께 마트로 향해 인스턴트 가득한 쇼핑에 나섰고 혼술용 소주도 사는 등 장영란이 없는 하루를 즐겼다.
장영란이 없는 이틀을 보낸 후 한창과 아이들은 집에서 장영란을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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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홀로 육아에 나섰다.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엄마 장영란이 없을때 집에서 벌어지는 일 (개판 5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1박 2일 출장을 떠나 집을 비웠다. 자연스레 아이들을 보는 건 한창의 몫이 됐고, 장영란 없는 한창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한창은 아이들과 함께 마트로 향해 인스턴트 가득한 쇼핑에 나섰고 혼술용 소주도 사는 등 장영란이 없는 하루를 즐겼다. 딸이 "아빠 돈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니야?"라고 묻자 한창은 "아니야 이거 엄마 카드로 결제할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 2명에게 6인분의 음식을 해준 한창은 "아이스크림은 숙제 채점을 하고 통과한 사람에게만 주겠다"고 말해 아이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아들의 숙제를 봐주던 한창은 연필과 지우개를 가져오라고 하다가 아들이 떨어트리자 "야!"라며 큰소리로 버럭해 아이들을 놀래켰다. 이에 댓글로 "소리 지르고 급화내서 죄송하다. 육아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분들 존경한다"며 지친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이 없는 이틀을 보낸 후 한창과 아이들은 집에서 장영란을 재회했다. 장영란은 "얘는 왜 이렇게 거지처럼 있어? 엄마만 없으면 거지처럼 다녀"라며 내복 차림의 딸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여보야 말로 왜 이렇게 마누라만 없으면 거지가 돼?"라며 한창을 타박했다.
사진 = A급 장영란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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