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유스, ‘블루 2승’으로 T1A 제압

이다니엘 2024. 6. 25.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 유스가 전승 팀 T1을 꺾고 플레이오프 경쟁력을 지켰다.

BNK는 2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T1 아카데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블루 진영을 택한 BNK는 아우렐리오 솔-카이사-럼블로 이어지는 막강한 딜러 라인을 우직하게 키우며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다.

드래곤 버프 4스택을 쌓은 뒤 정비를 마치고 전진하는 BNK를 T1은 막을 재간이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BNK 유스가 전승 팀 T1을 꺾고 플레이오프 경쟁력을 지켰다.

BNK는 2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T1 아카데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3승 2패가 된 BNK는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T1은 시즌 첫 패배로 2위를 유지했다.

블루 진영의 강세가 뚜렷한 경기였다. 첫 세트에서 블루를 택한 BNK는 ‘윌러’ 김정현의 탈리야가 라인전 단계에서 활약하며 트리스타나-제리의 성장을 도왔다. 두 딜러의 활약은 32분 상대 넥서스가 파괴될 때까지 뚜렷하게 드러났다.

다음 세트에선 T1의 블루가 이겼다. 이번엔 ‘구원’ 구관모의 녹턴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라인전에서 바텀 싸움 대승을 이끈 그는 이후 안정적으로 오브젝트를 콘트롤했다. BNK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31분 만에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에 웃은건 BNK다. 블루 진영을 택한 BNK는 아우렐리오 솔-카이사-럼블로 이어지는 막강한 딜러 라인을 우직하게 키우며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다. 드래곤 버프 4스택을 쌓은 뒤 정비를 마치고 전진하는 BNK를 T1은 막을 재간이 없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