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전동휠체어 안전덮개와 반사지 전달 교통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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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총경 이을신)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행사에서 신안군농협과 신안군수협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동휠체어 안전덮개 600벌, 반사지 700개 등을 마련하고 이를 신안경찰서에 전달했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지역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물품을 기탁해줘 지역 농·수협 조합장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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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총경 이을신)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25일 신안경찰에 따르면 최근 신안군농협과 신안군수협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신안군농협과 신안군수협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동휠체어 안전덮개 600벌, 반사지 700개 등을 마련하고 이를 신안경찰서에 전달했다.
전달된 홍보용품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안경찰 관계자는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모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지역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물품을 기탁해줘 지역 농·수협 조합장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와 같은 협력 활동을 확대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할 계획이다.
지역 경찰서와 지역 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는 이들의 노력이 인정받을 때,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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