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찐먹템은 못 참지! 맛없없 피크닉 도시락
COSMOPOLITAN 2024. 6. 25. 19:19
#도시락. 최화정표 피크닉 레시피.
내가 주문한 건데도 열 때마다 설레는 기분! 새벽 배송 보냉백을 열며 설레하는 최화정의 첫 찐먹템은 바로 식빵, ‘파스키에 브리오쉬’다. “이건 정말 내 영혼을 바쳐 맛있어!” 이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면 얼마나 맛있게요? 최화정은 여기에 치아시드 라즈베리 잼을 바른 뒤 에그 샐러드를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최화정이 유부초밥을 산 이유. 유부초밥을 만들려고? 아니, 지라시스시 단촛물 대신 유부 절임 소스를 쓰기 위해서다. 갓 지은 밥에 소스를 둘러 뒤적인 뒤 고들 단무지를 다져 넣으면 밥 완성. 이제부터는 ‘컬러 싸움’이다. 최화정은 달걀 지단을 잔뜩 얹은 뒤 붉은 새우살을 얹고 연어 알, (데친) 애호박, 생강 초를 올렸다.
밖에서 먹으면 유난히 맛있는 쌈밥. 최화정은 카무트 밥을 지어 씹는 맛을 살렸다. 먼저 그의 최애 묵은지 쌈밥을 만들고, ‘동구나무’ 3종 나물 세트를 이용해 쌈밥을 만들었다. 나물 쌈밥엔 쌈장 한 스푼, 묵은지 쌈밥엔 생략한다.
수박 주스는 다 거기서 거기? 최화정의 터치는 남다르다. 얼린 수박을 믹서기에 넣고 소금 한 꼬집, 그리고 동결건조한 생강을 적당히 넣으면 땡모반과는 또 다른 매력의 수박 주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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