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다짐… 포스코 포항제철소-포항철강관리공단, ‘행복한 일터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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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5일 포항철강관리공단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 포항제철소와 포항철강관리공단 역할과 책임 ▲ 안전·환경 지원 강화로 QSS 활동의 체계적으로 추진 ▲ 안전·환경 강화 QSS 활동의 개선문화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과 피드백 강화 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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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5일 포항철강관리공단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11년부터 포항철강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QSS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QSS(Quick Six Sigma) 기법은 현장의 낭비·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뜻한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QSS혁신활동 전수에 이어 중소기업 맞춤형 안전·환경 부문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포항제철소와 포항철강관리공단의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협약 내용은 ▲ 포항제철소와 포항철강관리공단 역할과 책임 ▲ 안전·환경 지원 강화로 QSS 활동의 체계적으로 추진 ▲ 안전·환경 강화 QSS 활동의 개선문화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과 피드백 강화 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 포항제철소는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전문가 양성 및 글로벌 안전센터 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환경·에너지 진단과 개선 활동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턴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제철소의 QSS활동은 품질, 원가, 납기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며 “QSS활동을 바탕으로 한 위험성 감소와 작업환경 개선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회원사 모두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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