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별 아쉬워 어쩌나…서울 이사 앞두고 전한 근황

오승현 기자 2024. 6. 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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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즘 스케줄이 없다. 서울로 이사 오면 활동을 좀 하려 한다"며 서울 이사 준비 중임을 덧붙였다.

이효리는 "(서울로의) 이사 결심을 하고 한 달 동안 슬펐다. 막상 제주도를 떠난다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며 제주도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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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효리는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에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현무암이 매력적인 해변에서 푸른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맨발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의 여유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한다.

이효리는 최근 거주하던 제주도를 떠날 계획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그는 14일 유튜브 '할명수'에 출연해 촬영 때문에 서울을 오가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즘 스케줄이 없다. 서울로 이사 오면 활동을 좀 하려 한다"며 서울 이사 준비 중임을 덧붙였다.

이효리는 "(서울로의) 이사 결심을 하고 한 달 동안 슬펐다. 막상 제주도를 떠난다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며 제주도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서울로 이사 온 후 더욱 활발해질 방송활동을 예고한 이효리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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