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제15대 총장으로 엄종화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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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양학원은 세종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엄종화 물리천문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엄 신임 총장은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엄 신임 총장은 세계 최초로 스핀 트랜지스터를 개발해 2009년 과학기술계 10대 뉴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사이언스 논문 2편을 게재하는 등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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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양학원은 세종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엄종화 물리천문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엄 신임 총장은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세종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해 대외협력처장,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는 행정부총장을 맡고 있고, 2023년 9월부터는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의 램프(LAMP) 사업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엄 신임 총장은 세계 최초로 스핀 트랜지스터를 개발해 2009년 과학기술계 10대 뉴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사이언스 논문 2편을 게재하는 등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해왔다.
엄 신임 총장은 2024년 7월 27일에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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