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SK스퀘어 대표 사임 의사 밝혀…후임자 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그룹의 투자 회사 SK스퀘어의 박성하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SK스퀘어는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인사보상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투자 회사 SK스퀘어의 박성하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주 사임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사회와 논의를 거쳐 전날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가 이를 수락했다. 사임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K스퀘어는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인사보상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 후임자는 정해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최근 SK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성과미비를 이유로 해임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사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뛰다가 넘어진 50대女, 182억 배상받는다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탄핵은 이런 판사를 축출하라는 것이다 [기고]
- [속보] 공수처·경찰, 군 병력과 대치 끝에 관저 내부 진입
- 尹 측 "체포영장 집행 불법무효…적법절차엔 응할 것"
- “아물지 못한 상처”…뉴진스가 택한 ‘자유’에 따르는 ‘무게’ [D:이슈]
- ‘지명타자 뭐예요?’ 최정…38세에도 3루 수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