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의정부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경대학교는 지난 24일 경기 의정부시와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경대는 의정부시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대경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자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은 "앞으로 의정부시와 대경대 남양주캠퍼스와 본교의 특성화 강점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경대학교는 지난 24일 경기 의정부시와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경대는 의정부시와 30분 거리에 있는 남양주시에 캠퍼스를 설립하면서 의정부지역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경대는 의정부시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정현안 사항 공동연구, 시민평생교육을 위한 인적·물적자원교류, 청소년 진로교육과 체험프로그램개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협력네트워크, 유아·초중고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등을 협력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대경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자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은 “앞으로 의정부시와 대경대 남양주캠퍼스와 본교의 특성화 강점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숨진 사실 뒤늦게 알려져
- ‘무조건 1000원 빵집’도 두 손 들었다… 눈물의 폐업
- “죽을래?” 프라이팬으로 머리 ‘쾅’… 도둑 쫓은 가장
- “누나들 연락 안돼” 눈물… 단일 사건 외국인 최다 사망 참변
- 리튬 탄 연기도 치명적…“근처 있었다면 옷도 버려라”
- 3년전 욕설·몸싸움 영상 파문…김호중 측 “강경 대응”
- “교감 뺨 때린 초등학생, 모두 부모 잘못… 엄벌해달라”
- “밴에서 내리면”…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팬들 신고
- 前배드민턴 국대 유연성, 성폭행 미수 ‘무혐의’…“다행”
- “단지 생활비 항의했다고 청년이 죽었다… 이건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