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이통장 만나 "일선의 개선사항 말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통장들을 만나 "행정 최일선에서 마을의 불편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통장들의 헌신과 도움으로 지난 2년간 경남경제가 개선되고 재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제부터 이·통장과 함께 도민 만족, 생활의 질 향상 등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나갈 것"이라며 "일선에서 우리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느꼈던 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통장들을 만나 "행정 최일선에서 마을의 불편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통장들의 헌신과 도움으로 지난 2년간 경남경제가 개선되고 재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제부터 이·통장과 함께 도민 만족, 생활의 질 향상 등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나갈 것"이라며 "일선에서 우리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느꼈던 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5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간담회에는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송강훈 거창군지회장)과 이·통장연합회 시군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통장들은 개선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해 제언했고, 도시 환경정화활동과 같은 미담사례도 공유했다.
송강훈 지부장장은 "그간 시장·군수들과는 시군 단위로 자주 만났지만 도지사와 우리 이·통장들이 마주 앉아 소통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면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지부장은 거창군의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추진 과정에서 이통장들의 노력과 성과를 예를 들면서 "공무원과 우리 이통장들이 힘을 합친다면 이보다 더 큰 일들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다"고 말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군대표 이·통장 간담회 |
ⓒ 경남도청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원 걸면 윤석열 또 걸고... 분 단위로 전화 '외압의 그날' 흔적들
- CCTV로 본 아리셀 공장 내부, 단 42초만에 연기로 '깜깜'
- 호떡이나 먹을 줄 알았던 나, 여태 이걸 몰랐네
- 430만 조회수로 '대박'... "36살 제자는 안 필요하신가요"
- 세계 최대 여론조사, 한국인의 뜻은 명확했다
- "윤석열 '4대강 군사작전'... 박정희식 독재 방불"
- 3일마다 20장씩... 욕실에서 수건을 없애니 벌어진 일
- 서울 교사 강남 3구 초교 대탈출... "근무 기피 지역"
- 선서도 안해놓고 이종섭, 나흘 뒤에야 "위헌 위법적 청문회"
- 윤 대통령 미 항모 승선 "한·미·일 협력은 강력한 억제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