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BTS 사용하던 빅히트 논현동 구사옥 매입 [공식입장]

윤현지 기자 2024. 6.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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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 뮤직의 구 사옥을 매입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BTS) 등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8년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지난 2020년 5월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사옥 역시 용산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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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 뮤직의 구 사옥을 매입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BTS) 등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으로 알려졌다. 건물의 매매가는 137억 원이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8년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지난 2020년 5월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사옥 역시 용산으로 이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며 수지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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