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박진나루에 핀 꽃'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상설 전시를 전면 개편하고, 이달 25일부터는 창녕지역 참전용사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나온 20년을 발판 삼아 창녕 호국 안보 교육의 장으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박진나루에 핀 꽃'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전선희 국립산청호국원장 및 정지욱 국립전사박물관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및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 최후의 보루이자 격전지였던 창녕 낙동강 돌출부전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건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박진전쟁기념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상설 전시를 전면 개편하고, 이달 25일부터는 창녕지역 참전용사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나온 20년을 발판 삼아 창녕 호국 안보 교육의 장으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관 20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누리집 창녕박물관(https://www.cng.go.kr/01656/01671/02032.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 불사' 방침…헤즈볼라 공격에 선제타격(종합) | 연합뉴스
- 50년 뒤 韓 인구순위 30계단 추락…노인비율·노년부양비 3위 | 연합뉴스
- "돈벼락 맞게 하자"…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기 모금행렬 | 연합뉴스
-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처벌강화법', 국회 여가위 통과 | 연합뉴스
- 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에 "가능성 충분…美대선 시점 포함"(종합2보) | 연합뉴스
- 尹·韓 '독대요청' 노출에 친윤 "언론플레이냐"…친한은 선긋기 | 연합뉴스
-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 7천만원 넘게 지원받는다 | 연합뉴스
- '10월1일' 빅5 등 주요병원 정상진료…"환자 불편 해소 차원" | 연합뉴스
-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로 민주당 압박…"법정 최고형 선고" | 연합뉴스
- 공수처장, 김여사 공천개입의혹 관련 "정치자금법 검토해보겠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