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 3거래일 만에 반등…2774.39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6포인트(0.35%) 오른 2774.3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03포인트(0.04%) 오른 2765.76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2987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3억원, 1608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25%)와 SK하이닉스(0.90%), 현대차(2.67%), 삼성바이오로직스(0.54%), 기아(0.55%), 포스코홀딩스(0.14%) 등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34%)과 KB금융(-1.25%), 네이버(-1.48%) 등은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 등은 보합세로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7포인트(0.06%) 오른 841.9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02포인트(0.24%) 내린 839.50으로 출발해 장중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8억원, 818억원 순매수 했다. 반면 기관은 892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알테오젠(1.22%)과 HLB(10.30%), 셀트리온제약(0.44%), 삼천당제약(2.35%), HPSP(3.24%) 등은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54%)과 에코프로(-0.88%), 엔켐(-5.93%), 리노공업(-2.65%), 클래시스(-1.89%) 등은 내렸다.
환율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내린 1387.5원으로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인공지능(AI) 테마의 차익실현 이뤄지는 가운데 외국인 자금이 삼성전자와 자동차 업종을 포함한 대형주로 유입되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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