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이렇게! 솔로 컴백하는 여돌들의 파격 메이크업
COSMOPOLITAN 2024. 6. 25. 13:05
이 메이크업 무조건 뜬다. 올여름은 리사, 권은비, 나연처럼!
워터밤 여신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권은비는 이번 활동에서 반짝이는 포인트를 가득 더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중. 애교살에 글리터를 가득 얹어 신비로움을 더하거나, 아랫입술 라인을 따라 파츠를 이어 붙여 입체감을 살렸다. 시크미 폭발하는 음영 메이크업을 했을 땐, 큐빅 링 피어싱으로 투머치 밸런스를 맞추는 센스~.
쨍한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나연의 오렌지빛 헤어. 머리는 물론 눈썹까지 같은 톤의 색으로 물들여 이질감 제로. 살굿빛 블러셔를 양 볼에 은은하게 더하고, 촉촉한 글로 립을 입술 위에 얹으니 폭발하는 과즙미! 상큼한 대신 색다른 무드를 덧입히고 싶다면 끈을 이용해 머리를 땋아 올리거나,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는 방법도 활용해 보자.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답게, 러블리무드가 가득한 메이크업을 보여준 선미. 눈두덩이는 물론, 눈 밑, 광대, 콧등, 콧방울까지 핑크빛 블러셔를 칠하고, 얼굴 전체적으로 광을 더해 뽀얀 피부에 생기가 뿜뿜! 마치 민낯인 듯 깨끗하게 표현한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매트한 질감의 코럴 블러셔를 눈 밑부터 볼까지 세로로 길게 연출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화사한 분위기가 폴폴 난다.
YG와 계약 만료 후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곡 〈ROCKSTAR〉를 발매하는 리사. 신곡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센 언니포스를 뽐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울프컷을 매치해 20년 전 유행한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재현했다. 초대형 고글, 체인, 투스젬까지 화려한 스타일링을 더하니 멋쁨 그 자체! 렌즈부터 네일, 실버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까지 더하면 사이보그 여전사로 변신 완료~.
권은비
나연
선미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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