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 헤드폰 모델까지 꿰찼다

장주연 2024. 6. 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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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츠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세계적인 헤드폰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제니 측은 25일 제니가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의 비츠 솔로 버즈(Beats Solo Buds)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며 관련 캠페인 영상을 공유했다. 

캠페인 영상 속 제니는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그루브를 뽐내는가 하면, 유니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을 보여준다. 

제니는 “음악과 자기표현은 제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츠와의 협업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며 “저는 ‘비츠 솔로 버즈’를 사랑한다. ‘비츠 솔로 버즈’는 너무 귀엽고 휴대하기 쉽고 어디를 가든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는 비츠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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