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원피스로 못 가리는 섹시함…인어공주인 줄

김수아 기자 2024. 6.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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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사무이에서 브루노마스를 만날 확률은? 그런 브루노마스가 짜장면까지 비벼줄 확률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5세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현재는 패션,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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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사무이에서 브루노마스를 만날 확률은? 그런 브루노마스가 짜장면까지 비벼줄 확률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어반자파카의 조현아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특히 효민은 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드러나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알고 보니 브루노마스는 함께 여행을 간 일행의 분장(?)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더한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5세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현재는 패션,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인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사진= 효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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