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되는 팀은 T1, 한화생명, DK" 젠지 '리헨즈' 손시우 [인터뷰]

임재형 기자 2024. 6. 25.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서머 시즌 연승을 위협할 팀으로 라이벌 T1을 비롯해 한화생명, 디플러스 기아를 지목했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손시우는 "제일 경계되는 팀은 T1이지만 한화생명, 디플러스 기아까지 많이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강팀 한화생명을 상대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젠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서머 시즌 연승을 위협할 팀으로 라이벌 T1을 비롯해 한화생명, 디플러스 기아를 지목했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세트 연승 숫자를 '8'로 늘리면서 압도적 1황의 위치를 공고히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헨즈' 손시우는 먼저 2-0 완승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손시우는 "모든 라인이 궤도에 오른 것 같다"며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리온은 1세트 패배 이후 흔치 않게 레드 사이드를 선택해 2세트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손시우는 "'캐니언' 김건부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브리온이 많은 노력을 했다. 우리는 변수가 크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최상위권을 노리는 한화생명이다. 손시우는 "제일 경계되는 팀은 T1이지만 한화생명, 디플러스 기아까지 많이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강팀 한화생명을 상대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