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라인사태' 점검 과방위 회의 불참..."물밑협상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 참고인으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정치권 및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던 최 대표는 불출석 요구서를 제출했고, 전날 밤 늦게 받아들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 장차관 증인 참석 예정
라인야후 사태, 제4이통 취소 등 현안질의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 참고인으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정치권 및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던 최 대표는 불출석 요구서를 제출했고, 전날 밤 늦게 받아들여졌다.
이날 정치권은 최 대표에게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었지만, 물밑 협상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불참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 증인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이창윤 1차관, 강도현 2차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방송통신위원회 김홍일 위원장, 이상인 부위원장을 증인으로, 최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등은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라인야후 사태와 제4이통 취소 사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 대표와 서 대표는 이날 불출석한다. 서 대표는 전날 “청문에 앞서 회사 입장을 표명하기가 곤란하다”며 과방위 전체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테이지엑스는 오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4이통사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를 밟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팀 한동훈', '충신' 이미지 내세우며 본격 '출항'…'팀 원희룡'도 속속 윤곽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