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 캔햄 '지구식단 런천미트' 누적 100만개 판매

김흥순 2024. 6. 25.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일상 식단을 식물성으로'라는 방향성에 맞춰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인 햄을 식물성 캔햄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여만
제품 비건·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 예정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에서 선보인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사진제공=풀무원]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일상 식단을 식물성으로'라는 방향성에 맞춰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인 햄을 식물성 캔햄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2022년 12월 첫선을 보인 뒤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하고, 일부 매장에서 일반 캔햄 제품들과 겨뤄 판매량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풀무원은 식물성 캔햄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적지 않다는 점을 확인하고 계속해서 식물성으로 즐기는 캔햄 제품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런천미트 마늘맛'을 출시하며 식물성 캔햄 라인업을 보강했다. 또 제품에 비건 인증,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을 획득하고 지속가능성 가치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진호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캔햄을 비롯한 대체식품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계속 남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