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살고 김민재 몰라…뮌헨 수비진 개혁 예고→더리흐트 OUT+KIM도 불안

김정현 기자 2024. 6.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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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대개혁에 김민재도 불안해하고 있다. 다만 뮌헨은 선수 보강 작업에 제동이 걸렸다. 

독일 매체 키커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뮌헨이 이적이 유력한 마타이스 더리흐트 외에 다른 수비수들도 이적이 가능하며 단 한 명의 선수만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뮌헨이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요나단 타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 보드진이 센터백에 선수들을 포기하길 원하는 이유다. 단 한 명만 명확하게 판매 불가 대상"이라고 전했다. 

뮌헨은 현재 이토가 합류하면서 센터백이 5명이다. 김민재를 비롯해 더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이토가 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매체는 "다이어는 이번 여름 여러 이유로 판매 불가능한 유일한 센터백이다. 그는 리더십 퀄리티를 가진 믿을 만한 수비수라는 걸 증명했고 선수단 비용 지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큰 연봉도 받지 않고 있다. 나아가 그는 자신이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라고 다이어의 판매 불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매체는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그리고 김민재가 판매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는 적절한 제안이 오면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받았다. 이는 입단 1년 차인 김민재도 마찬가지다"라면서 "김민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경기력이 하락한 것이 확인됐다. 내부적으로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의 축구가 다르기 때문에 김민재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뮌헨 지역지인 'TZ'는 뮌헨이 내보내려는 센터백이 2명이라고 주장했다. TZ는 24일'여름에 한 명의 수비수만 떠나는 것은 아니다'란 제목의 보도를 통해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바이에른은 이미 이토 히로키를 새 중앙 수비수로 영입했고, (독일 국가대표)요나탄 타도 올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수뇌부들은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한다. 단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뮌헨으로 이적하며 유럽 초명문팀인 뮌헨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전반기에 무려 15경기 연속 풀타임을 출전할 만큼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그러다 지난 1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이후 복귀한 김민재의 시련이 시작됐다. 다이어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되면서 센터백이 총 4명이 됐고 김민재의 경쟁은 더욱 험난했다. 

특히 김민재의 경기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벤치에 앉는 경기 수가 늘어났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25경기를 소화하면서 선발 22경기 교체 출전 3경기를 기록했고 벤치에서 나서지 못한 경기도 3경기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은 김민재를 비롯해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다이어 중 명확한 주전 조합을 꾸리지 못했고 결국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무패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 그리고 세바스티안 회네스가 이끄는 슈투트가르트에 밀려 3위까지 떨어졌다. 분데스리가 12연패에 실패했다. 

뮌헨은 막스 에베를, 크리스토프 프로운트 디렉터 체제로 다시 새판 짜기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로운 감독 뱅상 콤파니가 있다. 

콤파니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위해서 역시나 강력한 수비력은 필수다. 앞에서 공격이 끊길 경우 뒤에서 커버를 잘 해줄 강력한 수비진을 짜야 하는데 기존 자원 대신 히로키나 타를 비롯해 새로운 피를 수혈하려고 한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다만 타의 상황은 답보 상태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레버쿠젠이 뮌헨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뮌헨은 2000만유로(약 297억원)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레버쿠젠이 제시한 금액 4000만 유로(약 595억원)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빌트는 "레버쿠젠은 직접적인 경쟁자를 강화시켜줄 생각이 전혀 없다. 만약 뮌헨이 적절한 제안을 하지 않으면 협상은 없을 것이다. 내년에 타를 FA로 잃을 위험도 감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만약 타의 이적이 불발될 경우, 뮌헨은 기존 선수들을 지켜서 센터백 숫자를 유지해야 한다. 김민재가 격변의 시기에 뮌헨에서 살아남아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지난 5월 독일 언론 등을 통해 새 시즌에도 뮌헨에서 경쟁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지닌달 독일 매체 T-온라인과 인터뷰에서 라인을 깨트리면서까지 공을 적극적으로 탈취하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뮌헨과 맞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레알 마드리드전 상황도 회상했다.

김민재는 "수비수로서 난 항상 신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면서 "그러나 (투헬 감독의 비판 뒤) 경기 중 망설이는 순간이 많아졌다.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이전에도 김민재를 대놓고 거론한 것은 아니었으나 "풀백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센터백이 있다"며 김민재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김민재는 "감독님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김민재는 덧붙였다.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에 치른 분데스리가 경기인 볼프스부르크와 홈 경기에도 선발 출전, 보다 절제된 플레이를 펼치며 75분을 소화하고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경기 후반 발목을 접질려 교체됐고 리그 최종전에 뛰지 못했다. 지난달 18일 호펜하임 원정에서 김민재는 아예 명단에서 빠졌고 그렇게 시즌을 마쳤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프로 첫 해 전북 현대에서부터 주전을 놓친 적이 없다. 늘 '최고'였다. 이어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나폴리에서도 베스트일레븐 중 한 자리를 항상 그의 몫이었다. 그런 김민재가 선발 자리를 잃고, 결정적 실수를 범해 비판의 대상이 됐다. 당연히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었다.

김민재와 직접 통화한 뒤 데려온 투헬 감독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김민재는 자신 탓을 했다. 김민재는 "전술적인 관점에서 감독님의 요구를 더 잘 이행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실패 원인을 냉정하게 짚었다.

자신을 제대로 쓰지 못한 투헬 감독이 퇴단하고 백지경쟁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다. 김민재도 마음을 다잡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그는 "만족스러운 시즌은 아니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해야 한다"면서 "한 시즌이 끝나면 선수로서 항상 많은 생각을 한다. 내가 뭘 잘했는지, 뭐가 부족했는지, 뭐가 필요한지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수와 약점을 통해 배우는 게 더 중요해졌다. 높은 수준의 경쟁을 하기 위해선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다음 시즌엔 더 강한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현재 센터백 4명 중 2명 이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TZ는 24일 2023-2024시즌 뮌헨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중앙 수비진이 대폭 물갈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신문은 구단 수뇌부들이 센터백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고, 한 명만 판매 대상에 오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유력지 키커는 김민재의 성장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일이 다른데 김민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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