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썸남 들키나…풍자 "썸남 있지" 발언에 "누가 너 신기 있대?" (한혜진)

박서영 기자 2024. 6.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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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의 썸남 여부가 이목을 끌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 자매 토크, 술먹방, 여름 보양식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후 풍자와 홍천 집에서 술을 즐기던 한혜진은 "풍자랑 있으니까 술이 잘 들어간다. 오늘 자고 가라. 우리 토크 배틀 떠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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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한혜진의 썸남 여부가 이목을 끌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 자매 토크, 술먹방, 여름 보양식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풍자는 "우리가 항상 한혜진과 풍자가 같이 산다면 누가 살빠지고 누가 찔지 얘기하지 않냐. 결론은 서로 그냥 더 빠지고 더 쪄서 나갈 것 같다. 그대신 난 첫날부터 몸무게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며 한혜진의 다이어트 캠프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근에 '또간집'에서 여자 세 분이랑 시소를 탔는데 내가 내려갔다. 그래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추측이 325kg까지 갔는데 창과 방패를 찍기 전까지는 몸무게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풍자와 홍천 집에서 술을 즐기던 한혜진은 "풍자랑 있으니까 술이 잘 들어간다. 오늘 자고 가라. 우리 토크 배틀 떠보자"고 말했다. 

이에 풍자는 "아 근데 내 예상엔 혜진 언니가 썸남이 있는 것 같다. 백프로다. 내 예상엔 무조건 있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누가 너 신기 있대?"라고 말해 정말 썸남이 있는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풍자가 맞는 말이냐고 되묻자 "간판 내려라"라고 말해 썸남 논란이 종결됐다.  

사진 = 한혜진 Han Hye Jin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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