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차 반감 효과 대신 ‘마운트곡스’ 악몽? 엔비디아, 테슬라와 에코프로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김채은 PD 2024. 6. 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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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채은 PD]
4차 반감기에 들어가면서 급등할 것으로 기대됐던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해 향방이 주목되고 있구요. 엔비디아 주가도 3거래일 토탈 약 13가 빠져 이 또한 앞으로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과 엔비디아, 올해 우리 투자자들이 워낙 관심을 분야기 때문에 오늘은 이와 관련한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비트코인 얘기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흐름을 보면 4차 반감기에 대한 기대는 무색해 지지 않았습니까?

- 비트코인, 4차 반감기 시작된 4월 대비 하락

- 4차 반감기 기대…“30만 달러 이상 갈 것” 예상

- 국내 증권사 “올해 안에 2억원 이상 넘을 것”

- 막상 4차 반감기에 들어가자 비트코인 하락

- 종전 3차례 반감기, 초기 급등 현상 미발생

- 마운트곡스 매물, 4차 반감 효과 매수 압도

- 3거래일 동안 약 13 급락한 엔비디아 주목

Q. 3거래일 전으로 기억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진단해 주셨는데 사실 엔비디아에 대한 관심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이죠?

- 텍스트 마이닝, 엔비디아 어조지수 ‘사상 최고’

- 시총 3조 달러 넘을 때, MS·애플 대비 약 2배

- "젠슨 황이 주도하는 AI발 산업혁명 도래할 것"

- 미국·한국 등 글로벌 증시, ‘엔비디아發 랠리’ 전개

- 엔비디아·젠슨 황과 관련된 ‘신조어’ 최대 화두

- 엔비디아 관련, 킹(king)비디아, 갓(god)비디아

- 젠슨 황과 관련, 젠세니티(Jensen+Insanity) 등

Q. 같은 날이었을 겁니다. 이 시간을 통해 미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종목의 비이성적 과열 여부를 알아봤습니다만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엔비디아였죠?

- 비이성적 과열 논쟁의 중심인 ‘엔비디아’

- PER 등으로 볼 경우, 엔비디아 주가 설명되지 않아

- 일부에서는 ‘광기(mania)가 꼈다’는 시각도

- 엔비디아 주가, 거품 우려와 조정 시각 잇달아

- 50일 이동평균선 33 상회…극도의 과매수 상황

- 제2의 엔비디아인 브로드컴도 같은 폭으로 상회

- 엔비디아 전망 ‘550달러 폭등 vs. 20달러 폭락’

Q. 과열을 우려한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는 ‘에코프로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 작년, 中 ‘CATL’ vs. 韓 ‘에코프로’ 논쟁 가열

- 대부분의 증권사, CATL 등 中 2차전지 추천

- 배터리 아저씨, 에코프로 등 韓 2차전지 추천

- 작년 주식투자 성공 여부, 에코프로가 좌우

- CATL, 작년 초 400위안대→최근 180위안대

- 에코프로, 작년 초 11만원→최근 46만원(분할 전)

- 작년 8월, 307,800원 찍은 후 91,300원(분할 후)

- 엔비디아, 과연 에코프로 전철 밟을 것인가?

Q. 말씀대로 엔비디아와 에코프로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만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엔비디아는 AI와, 2차전지는 전기차 산업 전망으로 비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AI와 전기차, ‘green shoot’ 이론으로 설명

- green shoot, yellow weeds vs. golden goal

- green shoot에서 yellow weeds, Death valley

- AI와 전기차 산업, Death valley 단계는 지나

- golden goal, 얼마나 빨리?…두 산업의 차이 확대

- AI는 ‘잔가지’ 적지만, 전기차는 ‘곳곳에 잔가지’

- 엔비디아, “테슬라 전철 밟지 않을 것” 진단

Q. 1년 전에는 최근처럼 엔비디아와 에코프로를 같이 비교하지 않았습니다만 제2의 스냅 사태 가능성을 놓고서는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비교했죠?

- 1년 전,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경기침체 우려

- 잘나가던 스냅 주가 폭락, 제2 IT 버블 희생?

-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 폭, 갈수록 확대

- 2022년 +130bp→2023년 3월 +13bp→6월 -25bp

- 작년 하반기 이후에는 최대 -120bp까지 확대

- 잘나가던 엔비디아, 작년 하반기 들어 10 조정

- 엔비디아와 테슬라, ‘제2 스냅 폭락’ 희생양되나?

- 제2 스냅 사태, 테슬라 ‘부담’ vs. 엔비디아 ‘극복’

Q. 벌써 6월의 막바지에 들어섰고 7월부터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어닝 시즌을 맞습니다. 최대 관심은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이겠죠?

- 젠슨 황의 법칙, 성장성 분석틀 ‘S자형 커브’

- ‘S자형 커브’, 원래 사람의 성장곡선에서 유래

- if MS 10 도달, then 급속하게 90에 도달

- 엔비디아, 지금 실적보다 미래 성장성 초점

- 1분기 매출, 예상치 대비 15~20억 달러 상회?

- 1분기 수익, 예상치의 15 이상 뛰어 넘을까?

- 1분기엔 다소 미흡…2분기에는 극복할까? ‘주목’

- 美 현지 26일, 주주총회 이후 재차 상승 관심

Q. 잘나가던 엔비디아 주가가 주춤거리면서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와 같은 관련주도 주춤거리고 있죠?

- 韓 증시, 올해 들어 ‘AI와 K-반도체’ 장세 지속

- 샘 올트먼, 연초 방한…오픈AI와 삼성전자 손잡나?

- 젠슨 황의 발언 계기, AI-반도체 시대 본격 개막

-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그리고 한미 반도체

- 논란이 있었던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관계 ‘재확인’

- 韓 증시, 올해 들어 ‘AI와 K-반도체’ 장세 지속

- AI와 K-반도체, 어려운 가운데 코스피 2800선

- 코스피 3000 시대 열리나?…관건은 ‘엔비디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 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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