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여름철에 딱 맞는 소다맛 탄산주…‘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 한정 출시

2024. 6. 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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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편의점·대형마트서 판매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를 출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의 소다맛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로, 강한 탄산감이 느껴지면서 과당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 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해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하고, 기분 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하이트진로가 2016년에 출시한 ‘이슬톡톡’은 상큼 달콤한 맛과 귀여운 복순이 캐릭터를 앞세우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1년 ‘이슬톡톡 레모나’, 2022년 ‘이슬톡톡 캔디바’, 2023년 ‘이슬톡톡 폴라포’, 2024년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 등 다양한 협업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여름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현재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해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슬톡톡’만큼이나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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