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부드러운 육질과 진하고 깔끔한 국물…삼계탕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보장
대상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 인기
최근 고물가가 지속하면서 외식비 부담이 커지고, 내식 수요가 부쩍 늘었다. 여기에 이른 무더위로 여름철 홈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수준의 맛과 품질을 겸비한 가정간편식(HMR) 보양식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가심비를 살린 HMR 보양식 ‘녹두삼계탕’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삼계탕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구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한 조리법으로 편의성까지 잡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외식 전문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크기인 5호닭(정육 기준 500g 이상)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했다. 또한 국내산 수삼·대추·찹쌀과 함께 껍질을 벗겨 고소한 맛이 더욱 풍성해진 녹두를 가득 넣어 영양분까지 챙겼다.
이번 신제품 ‘녹두삼계탕’은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맛을 극대화했다. 압력밥솥에서 푹 고아내는 방식의 ‘고압가열공정’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진하면서도 깔끔하게 우러나온 국물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수삼 향도 즐길 수 있다. 또 생산 직후 영하 35도에서 재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급속동결공정’으로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함도 살렸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끓는 물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과정도 강점이다. 불필요하게 재료를 나눠서 포장하지 않은 1팩 구성이라 버려지는 쓰레기도 최소화하는 등 포장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마켓컬리와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로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외식 물가로 홈 보양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며 “1인 가구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보양식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가심비 제품인 만큼 호밍스 녹두삼계탕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는 ‘만족을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추구한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식탁이 많은 수의 반찬보다는 메인 요리 위주로 간소화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요리 23종을 비롯한 만두 12종, 볶음밥 7종, 국·탕·찌개류 27종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호밍스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해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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