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모자 하나만 새로 써도 '기분 UP'…"잘 논다, 잘 놀아"

김유진 기자 2024. 6. 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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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밝은 일상을 전했다.

24일 안현모는 "새 모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스티벌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햇빛을 가리는 선캡과 함께 편안해보이는 티셔츠와 바지, 운동화 패션으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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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밝은 일상을 전했다.

24일 안현모는 "새 모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스티벌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햇빛을 가리는 선캡과 함께 편안해보이는 티셔츠와 바지, 운동화 패션으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지난 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한 안현모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혼 후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는 "(이혼을) 혼자서 계획하고 마음먹었을 땐, 이게 알려지면 더 이상 일을 못 할 줄 알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항상 상상하고 대비했었다"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안현모의 걱정과는 달리, 이혼 후에도 각종 방송의 제작발표회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의 VIP 시사회 포토월에 등장해 주목 받으며 '열일 모드'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안현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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