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하와이 1000억 집 루머 해명…성동일 “대출이 998억” (‘짠한형’)

강주희 2024. 6. 24. 23: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하정우가 하와이 집 루머를 해명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하이재킹’의 배우 성동일, 하정우,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하정우에게 “나 그거는 좀 궁금했다. 하와이에 집 산 거 1000억 원 넘는 걸로 들었는데 세금은 어떻게 내냐”라고 장난쳤다.

이에 성동일은 “내가 그 집 가봤는데 대출이 998억이다. 미국 이율이 센데 하와이 은행에서 얘가 융자를 받았다더라”라고 농담했고, 하정우는 “하와이 수협에서 받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하와이에서 1000억 원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데 청담동이라고 하면 믿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하정우의 하와이 집으로 여행을 갔었다며 “내가 한 번도 태어나서 애 셋 키우면서 여행이라는 걸 가 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하정우가 먼저 가고 며칠 후에 내가 따라갔다. 17일 동안 있었는데 정확하게 둘이서 와인 200병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