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하던 선박 두 척 ‘쿵’ … 창원해경 수난 대비 훈련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24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 인근 해상에서 2024년 2차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시행했다.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수상구조법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 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에서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난구호협력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매년 실시하는 법정 훈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24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 인근 해상에서 2024년 2차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시행했다.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수상구조법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 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에서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난구호협력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매년 실시하는 법정 훈련이다.
이번 2차 훈련은 태풍을 피해 배를 정박하고자 투묘지로 이동하던 예인선과 마산항으로 입항하던 낚시어선이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 인근 해상에서 창원해경 2024년 2차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akn/20240624232428091zmnu.png)
지난해 예인선과 잠수기어선 충돌, 2022년 예·부선과 낚시어선 충돌 등 실제 사고를 참고해 진행됐다.
투입된 12척의 함선과 항공기 1기, 드론 2기, 차량 2대 등은 선박 충돌과 침수, 기름 유출 등 복합적인 해상사고 상황에 공동 대응하며 민, 관, 군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훈련에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마산소방서 등 4개 유관 기관이 참가했다.
창원해경서 응급구조대, 항공수색대, 드론수색대, 선박구조대 등 민간해양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마산수색구조대도 훈련에 나섰다.
지난 5월 해양사고 피해자들의 심리치료를 지원하고자 창원해경과 협약을 맺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재난심리치료지원센터도 이번 훈련에 처음 동참했다.
김영철 서장은 “이번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통해 태풍 내습기 대비 인명구조, 화재진압, 방제 활동 등에 대한 민·관·군 수난구호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구조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안 죽었어?" 70차례 폭행당한 택시기사 의식불명
- 다주택자들 '버틴다'던 황현희 "부동산 시장 안정 바란다"
- "돈은 남자가 벌어야지" 여성 83%가 동의…30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이 나라'
- "역대급 불장에 수십억 벌었어요"…사장보다 많이 받은 증권사 직원들
- '부자아빠' 기요사키 "버블 붕괴 전 비트코인 최대한 매수해야…75만달러 간다"
- 한국인 단골 점심인데…"설탕보다 10배 치명적" 의사가 경고한 '췌장 망치는 음식'
- "성과급 1인당 4.5억 받아야" 요구에 삼성전자 발칵…"왜 너희만" 부글부글
- 김장훈 "차마 거절 못해 수술비 감당…그 뒤로 날 아빠라 부르는 존재 생겼다"
- "연 1.7%면 무조건 빌려서 투자?" 학자금 대출로 '빚투'하는 대학생들
- 물가 600% 치솟았는데 월급은 몇 년째 그대로…분노한 베네수엘라 국민들